북한 서해안에서 가을철 꽃게잡이가 한창인 가운데, 꽃게 가격이 예년보다 크게 떨어져 꽃게잡이 하는 주민들의 근심이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철 쏠쏠한 돈벌이 수단이었던 꽃게잡이가 올해는 밥값도 충당하지 못하는 일거리로 ...
황해북도 소식통은 23일 데일리NK에 “지난 18일 오후 기관·기업소 간부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을 철저한 적대국가로 규제하는 공화국헌법에 관한 강연회가 진행됐다”며 “사리원시 법무부는 과장급 이상 간부들을 참석시켜 강연회를 ...
North Korean leader Kim Jong Un has approved Order 1013, a new directive that imposes harsher penalties on repeat offenders.
South Pyongan province's farm management committee is conducting an inspection of wheat and barley fall planting operations ...
북한 해안경비대는 당시 중국 어선이 북한 해역을 침범했다는 이유로 나포해 벌금 50만 위안 (한화 약 9660만원)을 부과했고, 구금됐던 중국 선원들은 벌금을 내고 나서야 풀려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중국에 살고 있는 한 30대 탈북민이 투병을 호소해 다른 탈북민들로부터 금전적인 도움을 받았으나 이것이 거짓으로 밝혀지면서 탈북민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는 전언이다. 23일 데일리NK 중국 현지 대북 소식통은 ...
North Korea is forcing arrested money changers to donate building materials for flood relief instead of sending them to labor ...
North Korea has ordered the compilation of transcripts of recorded public telephone conversations to gauge public sentiment.
22일 데일리NK 자강도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강계시 26호 군수공장 병원 렌트겐 (방사선) 의사 30대 남성 A씨가 지난달 중순 1만 위안을 주고 신혼집을 구매한 데서 시작됐다.
지난 7월 말 폭우에 따른 압록강 범람에 집을 잃은 수재민들이 북한에서 ‘반년 식량’으로 불리는 김장을 못 하게 될까 봐 발을 동동 구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당 창건일 (10월 10일)께 새 살림집에 들어갈 것으로 ...
A woman walking and talking on a cell phone in Pyongyang. (Roman Harak, Flickr, Creative Commons) North Korean authorities ...
북한이 경의선·동해선 남북연결 도로·철도 폭파 사실을 내부에 공식적으로 밝힌 직후 강원도 최전방에 주둔하는 1군단과 5군단에 요새화 공사와 관련한 국방성 명령이 하달된 것으로 알려졌다.